12월 31일(금)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기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진행했다.
종무식에는 강화된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우수참여자상, 우수사업단, 우수실무자 시상 등을 실시하면서,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노고를 칭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작년에 이어 2021년에도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정읍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2001년 7월 1일 설립)으로 더욱 의미 있는 한 해를 지냈다.
이기찬 센터장은 “2021년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한 해였지만, 그래도 함께여서 보람이 있었다며 한 해를 정리하고, 12월 31일을 나만의 의미 있는 날이 되도록 한 해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2022년은 호랑이의 해임을 알고 서로에게 덕담을 해 주고 나누며 한 해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