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체육관 체리쉬 봉사동아리' 정읍지역자활센터 방문
페이지 정보
본문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기찬)에 8월 11일(수) 청소년문화체육관 봉사동아리 체리쉬가 방문했다. 체리쉬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자’는 의미를 가진 청소년문화체육관 봉사동아리다. 정읍지역 중·고등학생 2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및 폐현수막을 이용한 부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해서 개개인의 재능과 열정을 모아 공공의 이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읍지역자활센터에 방문한 목적은 코로나19로 필수물품이 된 마스크에 사용하는 마스크스트랩(줄)을 직접 정성들여 만든 후 전달해 주기 위해서이다.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이윤주, 조수진 학생과 김미자 청소년지도사는 자활센터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소소하게라도 작은 웃음과 필요물품을 드리고 싶어서 마스크스트랩 만드는 법을 배우고 다 같이 만들어서 후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읍지역자활센터 이기찬 센터장은 ‘자활(自活)에 대한 소개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만든 마스크스트랩을 후원해 준 중·고등학생 봉사 동아리 체리쉬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 이전글사업과 재무회계 교육 21.08.20
- 다음글보건복지부 2019~2020년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21.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